
기후
스위스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4계절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여름에는 덜 덥고, 겨울에는 덜 춥다고 할 수 있다. 스위스의 기후는 국토가 좁은 편인 데 비해 복잡한 양상을 띈다. 크게 3개의 기후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즉 동서로 뻗은 알프스산맥 남쪽의 티치노주는 비교적 온난한 지중해성기후의 영향을 받으나,
북쪽은 기온차가 적은 온난다우의 서안해양성기후와, 기온차가 큰 건조한 대륙성기후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변덕스러운 중간형 기후이다.
강수량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지역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여름에 더 많으며, 강수량이 가장 많은 달과 가장 적은 달의 비율은 약 2:1이다. 또 지역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연간 강수량은 산지일수록 많은데, 가령 융프라우의 정상에서는 4,000 mm 이상, 생고타르고개에서는 약 2,000 mm이지만, 많은 도시가 있는 중앙저지에서는 1,000 mm 안팎이다.
기온도 알프스의 북쪽과 남쪽이 상당한 차이가 난다. 가령 알프스 북쪽의 중앙 저지에 있는 도시에서는 1월 평균기온이 빙점 이하인 곳이 많으며, 7월 평균기온도 20 ℃를 넘는 곳이 없다. 이에 비하여 남쪽은 여름 기온이 매우 높다. 취리히는 여름에 기온이 30℃를 넘지만 겨울에는 영하 25℃이하로 내려갈 때도 있다. 제네바는 겨울에도 눈이 별로 오지않고 내려도 쌓일 만큼의 양은 아니다. 산악지대는 일교차가 매우 커서 체온 조절을 할 수 있는 복장을 갖춰야 한다.
시 차
한국보다 8시간 늦으며, 서머타임기간(4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에는 7시간 늦다.
입국절차
90일 이내에 방문하고자 할 경우에는 비자가 필요없고,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만 있으면 된다. 입국심사 및 통관 절차가 매우 간단하며, 출입국카드 및 세관신고서는 작성하지 않는다.
세관
주류 및 담배는 17세 이상에게만 적용된다. 주류 반입한도는 주류 반입한도 알코올 농도 15도이하 2ℓ, 알코올농도 15도 이상 1ℓ 이며, 수입세를 지불할 경우에 백포도주 10리터 또는 적포도주 40리터까지 반입 가능하다. 담배는 400개피, 시가 100개, 잎담배 500g까지이다. 면세품 반입은 17세 이하의 여객은 총 50SF까지이고, 17세 이상인 성인에게는100스위스 프랑(6만5천원정도) 한도의 구입에 한해 허용된다. 기타 압생트주는 반입이 금지되며, 육류 등은 종류별로 규제가 다르다.
관광명소
- 스위스 국립 박물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스위스 역사나 문화를 알 수 있는 박물관으로, 19세기 거리 북쪽 중앙역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는 석조건물이다.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각지에서 수집한 유물 및 역사적인 그림, 조각, 투구와 갑옷 등이 전시되어 있다. 카롤링거 왕조시대의 프레스코 등의 선사시대 유물을 비롯하여, 13-19 C의 스위스 시계들 등 생활상을 보여주는 물품도 전시되어 있다.
무료입장이며, 화∼금, 일요일 : 10:00∼12:00, 14:00∼17:00 (6월 중순 ∼ 9월 중순은 점심 휴식 없음) 토요일은 16:00 까지 개관하고, 월요일 휴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