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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펠] 재킷 위에 달린 깃을 지칭하는 말로 노치드라펠, 피크드라펠, 클로버리프 라펠, 숄라펠, 와이드라펠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가장 대중적인 라펠은 노치드와 피크드로 노치드라펠은 일반적인 깃 모양처럼 생겼으며 캐주얼 or 클래식 모두 잘 어울려요. 피크드는 위에가 뾰족하게 솟은 모양으로 턱시도에 주로 사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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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트] 슈트 재킷 뒷부분의 트임을 말하며 사이드벤트, 센터벤트, 노벤트 3가지 종류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이드는 뒷면에 양쪽으로 두 개의 트임이 있는 것을 말하며 큰 엉덩이가 콤플렉스인 분에게 제격이에요. 센터는 중앙에 트임이 있는 것으로 움직이다 보면 트임이 벌어지기 때문에 엉덩이가 큰 분들은 피하는 게 좋아요. 노벤트는 트임이 없는 것으로 활동하는 데 불편할 순 있으나 바디라인을 살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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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스] 셔츠의 소매 부분을 말하며 커프스는 재킷을 입었을 때 1cm 정도 나와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원래는 단추를 잠그고 단정하게 입는 것이 정석이며 단추가 없다면 커프스링크를 달아 단추처럼 채우면 돼요. 커프스링크의 모양은 단추와 비슷하게 원형으로 되어있고 다양한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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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홀] 라펠 쪽에 달려 있는 단추 구멍으로 실제로 단추를 달기 보다는 꽃을 꽂는 등 액세서리 용도로 많이 활용해요. 그래서 버튼홀 외에 플라워홀이라는 명칭도 갖고 있죠. 이 곳에 꽂는 꽃을 부토니에라고 하며 부토니에는 부케를 받은 신부가 한 송이를 뽑아 신랑에게 꽂아주며 결혼을 승낙하겠다는 로맨틱한 의미를 담고 있어요.
지금까지 아~주 생소한 예복용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위의 팁을 참고하여 뇌섹남 예랑이로 거듭나 보세요! 뭐든지 알고 입어야 더욱 멋있는 자태가 완성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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