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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장인 신부는 ‘이것’을 꼭 착용한다?!

 
신부를 신부답게, 분위기 여신을 만들어주는 웨딩베일은 꼭 착용해야 하는 잇 아이템인데요. 한번 착용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웨딩베일의 매력 속으로 클라라웨딩, 플로렌스웨딩과 빠져보아요! 렛츠기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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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클라라웨딩

  

웨딩 베일은 기장에 따라 구분할 수 있으며 베일에 덧대진 디테일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요. 심플하게 소재만 있는 형태도 있고 그 위에 입체 플로럴이나 비딩을 덧댄 형태도 있죠. 베일은 웨딩홀의 분위기와 드레스 디자인에 따라 어울리는 형태가 각각 다르므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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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클라라웨딩

  

롱 베일

긴 기장의 베일의 종류에는 채플베일, 캐시드럴 베일이 있는데요. 채플베일은 땅에 조금 끌리는 기장의 베일로 베일 끝부분에 레이스 패턴이 들어간 디자인이 많아요. 캐시드럴 베일은 2~3m의 긴 베일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죠. 예식 장소가 넓고 천고가 높은 곳에 잘 어울리며 드레스 트레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이 일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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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플로렌스웨딩

  

미디움 베일

미디움 베일에는 엘보베일과 핑거팁 베일이 있는데요. 말 그대로 엘보베일은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기장을 말하며 핑거팁 베일은 손가락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베일을 말해요. 두 베일 모두 어깨나 팔뚝을 가리기에 탁월하고 특히 엘보베일은 잘록한 허리라인을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실루엣이 잘 드러나는 머메이드 드레스와 함께할 때 진가를 발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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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플로렌스웨딩

  

숏 베일

숏 베일엔 얼굴만 가리는 페이스 베일, 블러셔 베일, 숄더 베일이 있어요. 페이스 베일은 얼굴만 살짝 가리는 기장인데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쓰곤 했는데 요즘은 리허설 촬영 소품으로 많이 쓰여요. 주로 모자나 헤어피스와 매치해 사용하고 있죠. 숄더 베일은 어깨까지 오는 기장의 베일로 단아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가득 풍겨요.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적합해요.

  

 

  

지금까지 신부의 필수품 ‘웨딩베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베일이 긴 것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나 종류가 다양하다니 놀랍죠?! 위의 팁을 참고해 내게 어울리는 웨딩베일을 GET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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