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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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고를 때 특히 손이 가는 넥라인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본인의 장점을 가장 잘 표현해줄 넥라인을 은연중에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 둥글다면 V넥이 잘 어울릴 것이고, 얼굴이 길다면 라운드 넥으로 시선을 분산시킬 것이다.
이처럼 평소 옷고를 때도 다양한 종류의 넥라인이 있는데, 웨딩드레스에는 얼마나 많은 종류의 넥라인이 있을까?
지금부터 많이 하는 넥라인별 웨딩드레스 종류의 장점을 짚어보도록 하겠다. 



#클라라웨딩

(2) 스퀘어넥라인: 사각형으로 판 넥라인으로 깊게 판 것과 넓게 옆으로 판 것이 있다. 
얼굴이 둥글둥글 귀염상이라면 스퀘어넥라인으로 성숙한 이미지
를 더해줄 수 있다. 
통통한 체형이라면 스퀘어넥으로 날렵한 이미지
를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글래머라면 상체가 부해보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다. 



#아벨바이케이

(3) 홀터넥라인: 끈이나 밴드로 목 뒤에서 고정되며, 보통 팔이나 등은 노출되고 앞은 노출이 적은 편이라 이브닝드레스나 애프터드레스로 선호한다. 
노출이 적어 부담 없이 섹시한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이다.
특히 
어깨가 좁거나, 많이 마른 신부들의 체형을 보완해준다.
다만, 목이 짧다면 홀터넥라인은 목에 더 집중되니 피하는 것이 좋다. 


#로브드K

(7) V넥라인:  V자형으로 판 넥라인의 총칭으로 티셔츠, 재킷, 블라우스 등 가장 기본적인 넥라인이다.
 둥글둥글 혹은 각진 얼굴형을 V넥라인으로 날렵하게 보완해주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특히 
목이 짧다면 V넥으로 목이 길어 보이는 연출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비비드블랑

(11) 플레인넥라인: 일명 라운드넥라인으로 목둘레선을 따라 둥글게 파인 형태이다. 
모든 얼굴형이 잘 어울리며 부드럽고 단정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 
플레인넥라인의 웨딩드레스는 비즈, 실크, 레이스 모든 디자인이 잘 어울리며 벨라인으로 귀여운 효과를 더하기도 한다.
다만, 
목이 짧다면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플레인넥라인은 피하는 것이 좋다. 


#레이앤코

(13) 데콜테넥라인: 넓고 깊게 파인 V넥라인이다. 가슴이 보일 정도로 깊게 파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상식 웨딩드레스 가장 많이 보았을 넥라인일 것이다.
그만큼 화려한 디자인으로  화려한 비즈, 레이스 장식보다 깔끔한 실크 웨딩드레스에 테콜테넥라인으로 포인트를 많이 주는 편이다. 



#마틴드세븐

(15) 오프숄더: 양 어깨가 노출되어 수평의 선을 이루는 넥라인으로 끈이나 짧은 소매로 팔에 고정시키거나 가슴선에 고두 밴드로 고정시킨다.
웨딩드레스, 이브닝드레스, 애프터드레스 모두 사랑받는 스타일로
 쇄골라인, 어깨라인을 강조할 수 있어 여리여리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최근 가장 사랑받는 넥라인 웨딩드레스 종류 중 하나다. 


#황정아웨딩

(19) 터틀넥라인 : 거북의 목과 같이 높게 목에 따라 겹으로 접어 넘긴 형태로 특히 겨울 예식에서 많이 선호하는 웨딩드레스 종류다. 
시각적으로 따뜻해 보이는 효과도 있으며 노출 0%로 단정, 깔끔한 이미지가 매력이다.
 
다만, 목이 짧다면 피해야 할 넥라인이다. 

※추가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는 언제든 웨딩톡!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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