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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간격이 넉넉한 서울 지역 웨딩홀 2곳!

 
프라이빗한 예식의 첫 번째 조건은 뭐니 뭐니 해도 여유로운 ‘예식간격’ 이겠죠~ 예식 간격이 넉넉하면 온전히 우리만의 결혼식을 치를 수 있으니까요! 그럼 지금부터 예식 간격이 긴~ 웨딩홀 2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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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루나미엘레

  

루나미엘레(3시간)

유럽 고성의 고풍스러움과 이태리 왕궁 컨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루나미엘레! 루나미엘레는 영등포구 여의공원로에 위치해 있는데요. 그랜드볼룸홀과 컨벤션홀 2가지 타입을 갖추고 있어요. 두 홀 모두 180분의 예식 간격으로 진행되어 프라이빗 오브 프라이빗하죠. 또, 주말엔 예식 전용 건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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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루나미엘레

  

이태리 무라노 글라스로 연출된 샹들리에로 무게감 있는 홀뿐만 아니라 한강뷰가 내려다 보이는 12층 스카이뷰도 루나미엘레의 자랑거리 중 하나! 2가지 홀 모두 예식 간격이 긴 만큼 동시예식으로 이뤄지고 있고요.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흔한 정통 양식이 아닌 퓨전 양식 코스요리를 선보이고 있어요. 일류 조리 명장 ‘정영도’ 부사장의 지휘아래 오감만족 푸드가 제공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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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엘리에나호텔

  

엘리에나호텔(3시간)

2020년 4월에 오픈한 리얼 뉴 웨딩홀이에요! 건물 전체와 외관을 강남 5성급 호텔로 대대적 리뉴얼했고요~ 그랜드볼룸, 임페리얼, 컨벤션 같은 다양한 홀컨셉으로 핫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두루두루 갖췄죠. 3가지 홀 모두 3시간의 예식간격으로 진행되고요. 홀마다 다르긴 하지만 최소 보증인원 200명, 최대 수용인원은 650명 정도 돼요. 트렌드를 리드하는 홀이라 자부할 만큼 세련미가 곳곳에서 묻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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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엘리에나호텔

  

골드 빛의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 플라워가 만개한 웨딩로드, 신랑신부에게 집중되는 조명연출까지 긴 대관 시간의 순간이 1초라도 헛되지 않도록 영화 같은 순간을 만들어줘요. 무대 특수장치 및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최상의 음향시설까지 자랑하죠. 워낙 오랜 기간 동안 결혼식을 진행시켜온 노하우로 이 곳이라면 부족함을 느낄 수 없을 거예요:)

  

 

  

지금까지 예식 간격이 긴 웨딩홀 2곳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모든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만들어줄 이 공간에서 스페셜 웨딩데이를 기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