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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체형? 계절? 에 따라...

드레스를 고르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취향, 체형, 계절도 물론 중요하지만 예식날을 가장 돋보이기 위해서는 웨딩홀과도 드레스가 잘 어울리면 더 돋보이겠죠?

지금부터 나의 예식장소별 드레스 고르는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컨벤션, 일반웨딩홀
#어떤라인이든 OK #버진로드길이에_따라_베일을_다르게

▲웨딩홀(컨벤션)=터치아트스냅



▲웨딩홀(채플홀)=언아더데이 스냅


▲드레스=상아꾸띄르



▲드레스=미가엘웨딩



Tip.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일반웨딩홀은 본인 취향에 맞는 드레스를 입으시면 되지만, 조명과 꽃장식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홀 크기에 따라 웅장할수록 비즈와 레이즈장식으로 화려한 드레스를 입으시면 좋습니다.

특히 채플스타일의 홀이라면 심플한 드레스에 볼레로 등으로 포인트를 연출해서 디테일을 살릴 수도 있지만, 채플홀은 특성상 버진로드가 낮기때문에(버진로드 단상이 없음) 신랑, 신부와 하객의 거리가 가까운만큼 육안으로 봤을 때 예쁜 드레스를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호텔
#우아 #화려#화이트보다_아이보리 #코사지보다_티아라

▲호텔웨딩=터치아트스냅



▲드레스=그레이스듀(구.라포엠)

Tip.
호텔은 홀 규모는 물론 하객 규모도 크므로 신랑, 신부가 잘 보일 수 있도록 버진로드가 높고 길죠.

객석의 조명은 어둡게 하고 신랑, 신부에게만 조명을 집중시키므로 레이스 장식의 드레스로 은은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조명에 반사돼 화려한 느낌을 극대화시켜줄 비즈장식도 웅장한 호텔웨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드레스 컬러는 화이트보다 아이보리 계통이 어두운 호텔조명과 어울려 우아한 분위기를주며, 발랄한 느낌을 주는 코사지보다는 진주나 다이아 등으로 장식이 된
티아라나 베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 성당
#심플한스타일 #엠파이어드레스 #레이스긴소매드레스

▲성당예식=터치아트스냅


▲사진=미엘스튜디오


▲드레스=정소연웨딩루이즈



▲드레스=그레이스듀(구.라포엠)

Tip.
 
차분하고 경건한 느낌의 교회나 성당은 웨딩홀과 달리 인위적인 조명보다는 자연광 조명이 많기 때문에 청순함을 강조할 디자인이 좋습니다.
벨라인, A라인 등 크게 피해야할 라인은 없지만 쉬폰소재의 엠파이어라인 드레스나, 케이트미들턴이 입었던 긴소매의 레이스 드레스라면 분위기에도 안성맞춤.

교회, 성당예식에서는 베일과 허리 뒷부분의 트레인을 길게 활용하여 청순함과 여성스러움, 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야외예식
#내추럴한스타일 #세미드레스 #치렁치렁하지 않게 

▲드레스=플로렌스웨딩


▲드레스=브라이드메르시


▲사진=퍼스트모션

Tip.
풍성한 벨라인드레스나 트레인, 스커트가 바닥에 끌리는 디자인보다는 활동성에 좋은 
세미드레스나 미니드레스, 엠파이어라인의 드레스가 활동하기에 좋습니다. 
소재감은 좀 더 가벼운 도비실크, 쉬폰소재, 레이스 등의 드레스가 괜찮으며, 빈티지한 느낌의 드레스도 오히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줍니다. 

베일 역시 롱베일보다는 손에만 가볍게 쥐거나 짧은 베일로 연출해도 좋고, 티아라보다는 코사지나 화관을 이용하면 빈티지하면서 러블리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첫째도, 둘째도 드레스 고르는 기준은 내 마음에 쏙 드는 것이 1순위겠지만
행복한 날,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기위해서 예식을 치를 웨딩홀도 함께 꼭 고려해서 예쁜 드레스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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