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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리뷰] 포에버마인스튜디오의 오해와 진실 - 웨딩사진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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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로 인물과 배경의 극명한 대조를 보여주는 스튜디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포에버마인은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그래서인지 고객의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경력이 없는 신생업체는 아니지만 마케팅보다는 사진에 열심이었던 포에버마인은 오히려 마니아층을 골고루 가지고 있는 인기업체다. 많은 고객들이 앨범을 보고 감탄은 하지만 찍기에는 너무 진하다고 표현하는데, 포에버마인 박선근대표는 “웨딩사진이니까 괜찮아.”라고 조언한다. 웨딩사진 아니면 포토그래퍼를 사서, 돈을 들여서 장작 4시간에 걸친 촬영을 할 기회가 어디있겠냐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고객의 걱정을 고려해 보다 색감을 부드럽게 풀어 낸 신규샘플 <모던보이2>를 출시했다. 또한, 포에버마인이 그 동안 풀어드리고 싶었지만 창구가 없어 할 수 없었던 오해에 대한 진실도 진지하게 풀어냈다.


“웨딩사진이니까 그럴 수 없어.”라는 고객을 향한 대답. “웨딩사진이니까 괜찮아.”


포에버마인의 오해와 진실, 아이웨딩이 독점 취재했다.


오해 1. 포에버마인은 모델 같이 늘씬한 분들만 촬영할 것 같아요.

 


진실)

의외로 모델의 손도 살짝 어색하지 않나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특별히 포즈를 취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오히려 사진에 대해 몸치거나 경험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는 웃는 사진이어야 꼭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웃지 않아도 예쁜 사진을 찍어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이 평소에 취할 때 편한 가장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웃어야 반드시 예쁘게 나오는 것은 아니죠. 증명사진 찍을 때 억지로 ‘웃으세요 웃으세요.’해서 입 주변에 경련이 일어나는 등 그런 포즈를 절대 요구하지 않으니 오히려 편하게 임하실 수 있을 거라 자부합니다. 날씬하신 신부님만 있는 건 절대 아니니까 그런 부분 염려는 붙들어 두시고요. 그 걱정하시는 부분이라면 포에버마인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스튜디오건 신부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일 수 있겠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 그것이 오히려 가장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비결입니다.


오해 2. 포에버마인은 조금 차갑고 시크한 느낌이라서 촬영 때 왠지 긴장될 것 같아요.


 

진실)

강렬한 색채가 그러한 인상을 줄 수 있지요. 하지만, 샘플을 보시면, 차갑고 시크한가요? 오히려 인물들이 더 부각되지 않나요? 모던보이 1은 시크한 느낌이 강할 수 있어요. 그건 색감보다 모델들의 프로다운 포즈와 웃지 않는 사진 때문일 수 있어요. 고객분들이 항상 좀 긴장을 하세요. 그래서 “웃지않는 웨딩사진”을 한 번 찍어보자라고 해서 <모던보이1>을 출시했었는데, 거기서도 오해가 생기다니 이럴 때는 “웃프다”고 표현해야하는 거 맞죠? 하지만 새로 나온 모던보이 2는 핑크 느낌과 따뜻한 색감을 늘려 훨씬 부드럽고 러블리한 느낌이 강조되어 있어서 시크한 느낌을 많이 지웠어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특히 프로답지 않은 웃음이어도 예쁘게 나올 수 있답니다. 조금 어색해도 괜찮아요. 너무 잘하시면 결혼 여러 번 한 거 같아요 오히려!


오해 3. . 포에버마인은 너무 ‘화보’같아요.

 


진실)

화보면 좋은 것 아닌가요?(웃음) 화보같다는 말씀을 많이 주시는데, 오히려 감사하죠. 저희가 화보처럼 찍어드렸구나 하는 마음에 오히려 뿌듯하네요. 웨딩촬영을 하는 스튜디오 중에 화보 같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일부러 화보스럽게 연출해 내는 곳이 더 많으면 많았지, 웨딩사진이 화보같지 않으려면 원판사진처럼 일렬로 서서 찍는 아날로그식 연출밖에 없을텐데, 그건 또 원하지를 않으시거든요. 모델보다 일반 분들이신 신랑, 신부님을 대상으로 촬영해 드리는데 오히려 평소에 찍지 못했던 사진을 웨딩 때 연출해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화보 같은 느낌이 강하다는 것은 촬영 포즈 등에 부담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시는 것 일텐데요, 자신 없어하지 마세요. 화보같지 않은 웨딩사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저희의 특장점은 자신 없는 부분은 시선을 분산시키고, 자신 있는 부분은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촬영 스킬입니다. 조금 덜 웃으면 어떻고 조금 어색하면 어떻습니까? 그 모습이 본연의 모습이고 추억인데요.


저희의 사진 컨셉이 “웨딩사진에 색깔을 입히다 입니다.” 같은 색깔, 무난한 색채의 사진보다 강렬한 것들이 더욱 기억에 남지 않나요? 왜냐?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웨딩사진이니까요.


오해 4. 포에버마인의 채플린씬은 너무 남성적인 것 같아요. 다른 씬으로 못 찍나요?

 


진실)

물론 가능합니다. 다른 씬으로 대체 가능한데요. 채플린씬은 명실상부 저희 포에버마인만의 씬이예요. 캐주얼 컷, 한복 컷 다른 스튜디오 어디에도 존재 하지만  채플린씬 오직 포에버마인만의 무기입니다. 기왕 한 번 찍으실 거 평소에 안 입는, 평소에 못 찍는 사진을 찍어보시라고 권유해드리고 있습니다만 고객님이 원하시지 않는 사진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오해 5. 신랑 컷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진실)

신랑님도 함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에서 신랑님 컷을 샘플에 많이 넣어 두었습니다. 맞는 말이잖아요, 신랑님은 들러리가 아니죠. 그런데, 한 가지 알아 두실 것이 신랑님을 자주 찍는다고 신부님의 컷 수나 촬영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신부님이 옷을 갈아입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심심해 하시는 신랑님을 대상으로 찍어드리고 있구요, 보통 신부님들 옷 갈아입으러 가시면 신랑님들 뭐 하시는지 아세요? 게임 하시거든요. 그 시간에 틈틈이 찍어드리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신랑님들이 오히려 더 적극적이시더라구요. 사진 셀렉은 두 분 마음이시니까 찍어는 드리되 고르시는 건 자유롭게 하시라는 의미입니다.

 

고객님과의 소통창구의 중요성을 절감한 포에버마인은 <모던보이2>로 새롭게 고객님을 찾아간다. 즐겁고 유쾌한 포에버마인에서 걱정은 그만 붙들어 매시고 촬영을 한 번 즐거보시는건 어떠실지.? 세상 단 하나뿐인 나만의 화보, 지금이 아니면 어렵다. 평생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화보, 도전해보자.


때마침 아이패밀리(아이웨딩) 브랜드플러스인 럭키찬스이벤트로 더더욱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으니,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당신은 행운아!!!

 

Edited by. 조채윤(adorise@ifam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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