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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모라
하객분들이 신부님의 모습 중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부분이 어디일까요? 바로 단상 앞에 서 있는
신부님 뒷모습인데요.
그렇다면, 뒷모습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트레인을
드레스대여 전 꼼꼼하게 알아 보아야겠죠?
[드레스대여 전 알아보는 트레인]
#아뜰리에로리에
트레인은 웨딩드레스 치마 밑단이 길게 끌리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트레인 길이에 따라서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1. 짧은 길이의 트레인
- 스위프(=브러쉬) 트레인
#모네뜨아르
스위프 혹은 브러쉬 트레인이라고도 부르는 짧은
기장의 트레인은 15cm 정도의 길이로 신부님의 활동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아 간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플로렌스웨딩
야외 예식이나 예식 타입에 있어 움직임이 많은
활동적인 경우라면 산뜻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스위프 트레인을 추천 드립니다~!
2. 바닥을 스치는 길이의 트레인
- 코트 트레인, 채플 트레인
#레이나모라
코트 트레인은 허리에서 1M 정도 길어서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데요! 몸매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스타일이라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에
찰떡으로 어울린다는 거♥
#플로렌스웨딩
중간 정도의 길이인 만큼 가장 대중적이며 많은
신부님들이 찾는데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 법!!
다만, 잔디밭이나 야외에서 식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다소 불편할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아뜰리에로리에
채플 트레인은 전통적인 스타일로 허리에서 1.5M
정도 길어 드라마틱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잇는데요.
요런 길이감은 보는 이로 하여금 단아하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효과가 있다구요!!
3. 롱한 기장감의 트레인
- 케시드럴 트레인, 로얄 트레인
#아뜰리에로리에
격식 있어 보이는 길이감의 케시드럴 트레인은
허리에서 2M정도 길어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가득한데요. 여신 느낌 뿜뿜하지만 다소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따른다는 거ㅠ_ㅠ 하지만
그 만큼 롱트레인만이 줄 수 있는 화려함은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