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삼정 평점

1층 로비가 채광이 잘들어서 만족스러웠으나 신부대기실의 비좁음(애매한 벽 위치)과 홀 크기의 아쉬움 때문에 선택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그치만 호텔답게 로비가 크고 대접받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 또 천장의 은하수가 킥이였습니다 ㅎㅎ 가격은 완전 합리적이라서...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깨끗하고 한식 코스가 있어 좋았지만, 하객수가 많을때는 로비가 좁아보여 최종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소규모 웨딩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6월4일 상담 다녀왔습니다~꽃장식도 너무 예쁘고, 주차, 위치도 좋았습니다~특히 상담해주시는 지배인님께서 친절하시고, 보증인원, 가격도 파격적으로 맞춰주셨는데 저희가 생각하는 예산을 초과해서 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예식 계획하신다면 상담 가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주차나 위치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호텔 느낌이 좀 올드 했어요 ㅠ

70~100명 정도의 소규모 예식 계획하고, 제라늄홀 보았는데 2층이고 통유리라서 예식 전에 스냅 촬영하면 너무 예쁠 것 같았어요. 호텔이어서 고급스러운 느낌과 더불어 올드한 느낌이 조금 있었지만 예식 있어서 꽃장식 보았는데 예뻤습니다. 전 예산 때문에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기대했는데 로비가 너무 좁ㅇㅏ서 정신없어보였습니더ㅠㅠㅠㅠㅠㅠ

역과 가깝긴 하나 오르막길이 꽤 심했던거같아요

(100명대, 동시예식 기준으로만 찾음)
예식있는날 방문했는데 사실 호텔이름 때문에 좀 낡은 호텔이 아닐까 했는데 호텔 외관은 꽤 세련되고 현대식이었고 관리를 철저하게 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들어가니 안내해 주시는분들은 좀 나이있으신 분들이었는데 느낌은 매우 숙련된 분들이 안내해주시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그 이전에 갔던 메리어트 쉐라톤 같은 브랜드 호텔보다 서비스 면에서는 더 호감이 갔어요.
본관에 있는 식장 신부대기실은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밝고 공간도 젤커서 가장 맘에 들었으나 식장은 화려하다기보단 아담하면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저희는 100명 소규모를 찾으면서 컨벤션처럼 화려한 홀장식을 원했기 때문에 여기는 패스했구요..
신관에 150명으로 할수있는 식장있었는데 제가 150명으로 하고 싶었으면 여기를 골랐을것같아요. 신부대기실은 조금 협소했지만, 홀은 컨벤션같은 화려한 꽃 장식에 가로로 넓은 전형적인 호텔웨딩이라 너무 맘에 들었어요! 150명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추천드려요!

위치, 외관, 주차공간 넉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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