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제나강남 평점
만족도
8.7/10
(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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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 2025.05.16라온제나만 사용하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안내원분이 계속 타고 계시면서 눌러주셔서 좋았어요
견적은 좋았고 신랑신부 베너 걸어주는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야외랑 실내홀이 있는데 계약하면 그 타임에는 한곳은 예약을 안받고 그 시간에 단독으로 사용할수 있는것 같아요 연회장은 음식 주제별로 코너를 만들어놔서 헷갈리진 않을것 같아요
*밑에는 제가 냄새에 많이 예민하다는걸 감안해서 봐주세요*
비가오는날 가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1층에서 담배쩐내나고 엘리베이터 내리고 오래된 노후된 냄새가나서 별로였어요ㅜㅜ
생화가 있다고는하는데 생화냄새 안나고 (근데 다른곳도 가봤지만 생화향기가 더 날수있는 스프레이?같은거 안뿌리면 향이 확 안나는거같아요)
제가 호텔연회장 알바를 해봐서 아는건지 주방에서 맡던 세제?락스?그런 냄새가 나서….입맛 떨어질거같았고
그건 저만 아는 냄새일지도 몰라요..
남자친구는 1층이랑 연회장냄새는 잘 모르겠다고했어요
근데 아무래도 냄새가 좋지 않아서 결정을 안하게된거같아요 -
민*지 2025.04.13강남권인데 엄청 저렴해요. 근데 올드한 느낌이고 예쁘진 않아서 계약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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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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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2024.12.31혜택좋아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신부대기실이 정말니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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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2024.12.26진짜 홀이랑 신뷰대기실이 와 소리 나올정도로 이쁩니다 근데 그만큼 뷔폐가 실망스러워요 ㅠㅠ 진짜 홀이 너무 이뻐서 포기하기 싫었는데 뷔폐를 보고 울며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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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 2024.12.21가성비좋궁 접근성좋아요! 실제로 홀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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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 2024.09.09웨딩홀은 좋았고 가성비까진 아니었지만 터무니없는 가격은 아니었어요.
당일 계약 하라고 푸쉬 겁나 넣으셔서 부담스러웠는데 당일계약 안한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니 급 표정 변색되서 아쉬운 티 팍팍 내고 좀 언짢아 하는 것 같길래 좀 그랬어요.
상담 받고 나갈 때 카운터에 직원 2명이 발 접은 채로 의자에 읁아서 수다떨면서 인사도 안하던데 인사는 둘째치고 양말 벗고 의자에 앉아서 하하호호 떠는 구 좀 보기 안 좋았네요. 강남, 강남 외치면서 정작 서비스는 강남의 이질적인 싸구려 틱한 서비스가 풍겨 느껴지는게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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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이 2024.06.08사진보다 예뻐요
근데 엘레베이터와 적은 좌석이 우려되어 선탹하지 않았습니다
혜택은 참 좋아요 -
신*미 2024.06.07설명도 잘 해주시고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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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숙 2024.04.11상담도 너무 친절하셨고 견적도 너무 만족스럽게 계약잘했습니다. 내년에 바뀌어있을 홀 모습이 기대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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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2023.12.13편안한 분위기에서 이것저것 여쭈어보고 상담진행했어요! 계약은 조금 더 좋은 곳 발견해서 계약은 안했지만 위치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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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 2023.05.21상담은 친절했어요. 9층은 추울때 사용안한다해서 거의 단독홀 개념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조금 복잡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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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리 2022.09.26신부대기실이 넓고 예쁜장점, 홀 조명이 특이하고
화려한 포인트가 좋네요~
다만,엘레베이터가 너무 좁고 복잡한게 마음에 걸리고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즐겁게 상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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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 2022.09.14최종 베뉴로 고민중인 곳입니다. 엘레베이터가 협소하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다른 장점이 압도적이어서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진 베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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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 2022.02.15강남에서 한다는 딱 이정도면 중간이다 할 정도로 모든게 적정선이었던것 같아요. 신부대기실이 진짜 예쁘요. 그리고 홀은 조금은 아담하지만 호ㅏ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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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 2021.12.29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좋았습니다.
가성비 굿
엘베는 흠이지만 그 외의 모든것들이 다 평균 이상이었습니다 -
배*주 2021.11.23올라가는 엘레베이터에서부터 대기가 너무많고 복잡했는데 로비 올라가서는 더 복잡했어요 식당은 넓은데 식장이 생각보다 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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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 2021.11.19주차 자리도 많았고 홀도 깔끔하고 통유리 신부대기실이 이쁘고 옥상도 매력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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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2021.10.27여기만 보고 결정했어요 가격대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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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2021.10.14상담해주시는 실장님 친절하게 잘해주세요! 홀도 사진대로 예쁜데 조금 좁기는해요ㅜㅜ 홀보다 엘레베이터가.. 제일 걸려서 계약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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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2021.03.07음..상담하신 분이 엄청 쿨하셔서 그닥 기분이 좋지 못하여 지극히 후기가 감정적일 수 있지만....
1. 주차타워에 결혼식장이 있는 것 같음.
=> 주차 공간은 많을 것 같음
2. 외부와 다르게 내부는 깨끗하고 나름 깔끔하며, 특히 신부대기실에서 입장할 때의 동선이 좋은 것 같음
3. 한층 전체를 쓸 수 있다는 점이 괜찮음
4. 결혼식하는 것을 보지는 못하였으나, 접수대 앞 벤치 피아노 인조 잔디 완창 등 분위기 복잡스럽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는 나름 괜찮았음
5. 조금 아쉬운 점은 화장실칸이 다소 적은 것 같음.
6. 몸이 조금 불편한 분들은 식장과 식당을 엘레베이터로 이동해야 할텐데... 그러기에 엘레베이터가 부족하다는 생각...
7. 결혼이 급한, 날이 급한 분들에게는 지금 해당 식장도 좋을 듯... 원하는 날에 식장 잡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생각됨(리모델링(?)인지 재오픈(?)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상담받고 있음). 그리고 2-3곳 사진 찍을만하게 장식을 잘해 놓음.
(*) 단지, 상담 받을 때, 이런 것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듯...
-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아라고 하더라도 어라고 받아들이고 상담하시는 분의 마음을 알아줘야 할듯..
가령,
(예식일을 달만 정하여 식장 비는 날짜에 맞추려고 함. 지금으로부터 4개월 후에 결혼식을 생각하기 때문에, 당연 식장은 거의 꽉찼을 것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예정일에 4개월 후인 7월과 성수기인 10월 점심시간으로 식이 가능한 날이 있는지를 문의함.
상담 전 예정일 작성란에 달만 적은 것을 상담해주시는 분이 확인 및 구두로 재확인 함.
상담실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문을 열며 워딩 그대로 '이렇게 하면 제가 어떻게 안내를 할까요?\' 말함.
(당일 5곳을 보았는데 우리에게 안내가 어렵다는 것은 처음 들어본 멘트이며, 당시 상담하시는 분의 말투와 행동 사전 관계 등 모든 것을 고려하여 보았을 때 저것은 나에게 급발진 선전포고이자 진심 짜증이었음.. 암튼 너 안받아라는 생각이셨다면 성공적이셨으며, 그러한 생각으로 그래도 끝까지 서로 상담실에 앉아서 대화 같은 것을 한 우리 모두 박수 받을만한 시간 낭비이자 인내심을 보유한 사람들이었던 것 같음)
(이후 기분이 상한 상태에서 들엇기 때문에...지극히 감정적일 수 있음.)
- 단가를 보고 있는 중, 갑자기 가져가 뭐를 적는 다거나
- 뭘 적엇는지도 모르는 그 단가 페이퍼를 (올인하고 카드 던지듯) 우리에게 던지거나,
- 그것도 제대로 놓지 않아 우리 스스로 종이를 제대로 돌려서 보게 만들거나,
- 본인이 잘 못 적으면서 설명해 놓고, 재확인하니 마치 우리가 못 알아들엇다는 식으로 말하거나
- 마지막으로 상담사 본인이 설명을 잘하신 것 처럼... 우리에게 하나 가르쳐 줬다는 것처럼... 뿌듯해 하시는 그 말투...
마치 명강을 듣고 내가 이해를 못하여 스스로의 부족함을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도 인지 못한 미천한 사람인 것인가 싶은... 그런 느낌?!
- 컴퓨터, 패드.. 있는 것 같으나, 어디에 활용하는지 모르겠음.. 레코르 감성인지는 모르겠으나 상담시 모든 것은 페이퍼 한장에 수기로 이루어짐. 본인이 방문했던 다른 업체가 너무 잘해준 것인지, 해당 업체가 보편적인 것인지 모르겠으나, 견적서 따위는 없으며 단가표 보고 우리가 계산해야 함. -
J*nny 2016.08.239층 야외가든홀에서 로맨틱한 저녁예식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