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라베일리 평점

프라이빗 웨딩에 최적화!
동네 맛집으로 소문도 나있고 분위기도 좋아요
이미 몇번의 식사를 해본적이 있어서 웨딩의 동선이나 주차 등이
궁금해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분위기 무엇... 너무 예뻤습니다.
하지만 저희 하객수나 원하는 동선과 맞지 않아 계약은 안했어요.
아이웨딩으로 예약하고 방문했고 일정 잘 이루어 졌습니다.

노을 질때 하는 저녁예식 사진이 맘에 들어서 상담 갔는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조금 실망했어요. 원래 레스토랑인 곳이라 그런지 다른 예식홀에 비해선 덜 체계적인 느낌? 시간맞춰 갔는데도 레스토랑 점심 피크 타임이라 바쁘셔서 저희가 15분정도 기다렸네요; 상담도 어두운 창고같은데에서 하는데 견적서도 이미 다른 사람한테 소개한 견적서라 낙서 다되어있는 지저분한 견적서고 카톡으로 따로 보내주신다더니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ㅎ 부암동이라 교통도 너무 불편하구요.. 야외 스몰웨딩 로망 강하시면 추천드려요, 노을지는 풍경으로 저녁예식하는게 제일 예쁘긴 할거 같네요. 웬만하면 좋게 써드리고 싶지만 저는 너무 실망감이 커서.... 다른 예비부부님들 참고하시라고 솔직하게 써드려요.

상담이 친절한듯 친절하지않아요
식 공간은 너무 예뻣지만 나머지 공간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장소 자체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비오면 실내에서도 가능하고 널찍해서 좋구요. 대관료 자체는 별로 비싸지 않은데 이것저것 필수옵션으로 많이 들어가야해서 최종선택은 안했어요. 부암동에서 걸어가도 될 줄 알았는데 식당까지 길이 차도 밖에 없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