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하우스 한남점(25.7월 종료) 평점

열심히 손품팔아 예정했던 투어리스트 중 처음으로 간 곳입니다. (바로 계약하는바람에 처음이자 마지막 홀투어)
예전부터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역시나 정말 예쁘고 예쁘고 예쁜 홀
문닫기전 마차 탑승해 예식 예정입니다.
소규모 웨딩(120명정도) 생각중이었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당일 예약 너무 좋은 가격에 완료했습니다 ㅎㅎ 청첩장용 약도도 보내주셨어요

방문 전날 미리 연락도 주시고 어떻게 찾아오면 되는지도 알려주시고 당일 도착 5분전에 연락드리면 담당 직원분이 시간 맞춰 응대해주시고 상담실에서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좋았습니다

이태원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걸어서 다녀왔어요. 비도 오고 바람도 불었지만 개인적으론 후기들 보고 걱정했던 만큼은...!아니였구요.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예쁘다 오백만번 외치던 저였습니다^^ㅎㅎ 예식 준비셔서 꽃 작업 중이셨는데 정신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비슷한 시기에 예식 생각해서 이런 꽃들을 접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베누가 사진보다 예뻐서 놀랬습니다. 흐린 날씨 임에도 밝았는데 날 좋을 땐 채광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가 컸어요! 바닥도 포인트로써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이곳을 알고 하우스웨딩 이라는 것을 알게됬는데 결국 처음 투어한 이 곳에서 내년에 예식 합니다.

계약했어요 예뻐요
하우스웨딩 스몰웨딩에 좋아요
가격대가 있지만 예뻐서 만족해요

저엉말 이뻐요
위치는 진짜 너무 안좋고
웨딩홀도 좀 작은 편이고 시식도 안되지만
그냥 이쁜거 하나는 최고입니다
80명? 70명 정도가 적당해 보였습니다

합리적인 하우스웨딩에 딱인 베뉴인것같아요! 주택들 사이에 있어서 프라이빗하고, 메인홀의 높은 층고와 초록한 식재장식의 분위기가 좋습니다 :)
입장시 샹들리에 퍼포먼스도 멋있더라구요. 직접 시연해주시면서 상담해주신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다만 하우스웨딩인지라, 웨딩홀을 제외하고 다른 공간들의 디자인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생각한만큼 너무 이뻤어요!!!!
하우스웨딩인 만큼 개개인별로 연출을 다르게 할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당

상담 당일 날 예식이 없어서 플라워 장식이 없는 홀모습이라
사진 촬영이 거의 불가 했음 ㅠㅠ
깨끗한 화이트톤으로 화사하고
꽃도 장식되면 좋을 것 같음
가격도 메리트 있었으나 교통이 애매해서 고민중

너무 예뻐요 교통이 불편하긴한데 주택가에 있다는 점도 마음에들고 100명 소규모 웨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예약했습니다~거기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생화향기에 반했어요

예뻐요 가격대가 착하지 않지만
신랑 신부가 입장할때 커튼이 쳐지는게 드라마틱합니다

상담만 생각하면 정말 친절하기로는 둘째가랄까. 손에 꼽히게 친절하시고 프로페셔널 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자연광이 예쁘게 들어오는 홀인데 조금 흐린 날에 방문한 점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역시나 예쁜홀이었습니다. 상당히 아담한 사이즈라 동선이 복잡하지가 않고 그래서 저는 더 좋았지만 하객수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조금 좁다고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다고는 생각합니다. 로망이었던 자연광이 가득하고 초록초록한 웨딩홀 중에서 견적이 꽤나 합리적인 점, 스테이크 + 뷔페 형태의 세미 뷔페, 집을 하나 빌려 가족들끼리 파티를 여는듯한 컨셉 등등은 상당히 좋았지만, 건물의 입구가 상상했던것보다 가팔라 다리가 불편하신 양가 조부모님을 모시기 힘들다 판단했고, 주차와 대중교통이 모두 편하진 않은 교통이 (셔틀 운행) 너무 큰 산이어서 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닥 타일 무늬가 생각보다 강렬하고 블루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도화지같은 하얀 웨딩홀을 제가 원하는 분위기로 꾸미고 싶은.. 로망에 100% 부합하지는 않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하우스 웨딩홀 치고 직접 커스텀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았던 점은 저희에게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그만큼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는 뜻이니 장점이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예쁜건 말할 것도 없죠
교통의 불편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계약하지 않았습니다

100명 ~130명대 보증인원으로 하기 딱 좋은곳!
그 이후는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아쉽게 보증인원이 안맞아서 못했지만 너무 예뻤어요

너무 기대를 하고 방문했던 베뉴예요!! 정말 이뻤지만.. 사진보다는 별로라고 느꼈습니다! 바닥에 세월의 흔적과 생각보다 로드가 길지 않아 짧고, 사람이 많으면 너무 시장같을까봐도 고민됐고, 주차와 위치 문제도 한몫했어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여기는 최종 선택은 하지 않았어요.
하우스웨딩 준비하시는분들은 고려해보셔도 될듯해요!
전 호텔예식 느낌을 좀 더 선호해서 결국 선택하지는 못했네요..

홀이 너무너무 제 취향이었어요 ㅠㅠ 정말 초록이 식물 좋아하는 저에게는 꿈의 홀인데 하객 인원이 늘어나면서 계약을 못하게 되었답니다 ㅠㅠ 진짜 소규모 생각하시는 분들 여기 강추입니다!

브라이튼하우스한남은 정말 스몰웨딩을 위한 홀이에요! 100명정도만 초대하고 프라이빗하게 친한 가족/친구랑 파티느낌으로 웨딩 하고싶으시면 추천드려요. 그 외 손님엔 너무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채광은 정말 잘 들어오고 왠지 꽃값이 무한으로 올라갈 것 같았던 홀 !

역시 너무 예쁜 소규모 웨딩홀이었습니다!
다만 주차가 너무 불편해서 먼 곳에서 오시는 손님들
생각하니 저의 최종 리스트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당 ㅜㅜ

너무 예쁜데 주차 문제때문에... 아쉽네요..

채광이 너무 좋아서 홀은 정말 맘에들었지만 저희는 인원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음식도 좋다는 후기가 많았고 상담해주셨던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100-150명정도 생각하고 계신 신부님이라면 맘에 들어하실것같네용!

아이웨딩에서 예약 도움주신 덕분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주택가여서 교통은 불편하지만 이런 하우스 웨딩이 로망이시라면 추천. 단, 하객수가 제한이 있어 쉽게 선택하긴 어려웠어요.

깔끔하고 밝고 채광좋고 날씨만 좋으면 식 예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차는 용산구청에 하고 셔틀타고 올라가는거래요~

예뻐요 통유리 좋아요. 주차가 너무 아쉽네요

상담실장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예비신랑과 버진로드도 차례로 걸어보고 샹들리에
조명도 어떻게 연출되는지 자세히 안내해주셨습니다.
저희 커플은 버스 대절도 고려하고 있어 교통 및 주차 때문에 최종적으로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상담 실장님이 열정적으로 안내해주셔서 기억에 남는 베뉴예요

밝은 식장, 100명정도 규모 알아보던 중에 신부대기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당일계약하고 본식도 잘 끝냈습니다.

주차는 보증인원은 10퍼센트만 식장 앞에서 발렛되고 나머지는 용산구청 주차장에 주차 후 셔틀을 이용해야했지만... 정말 친한 분들만 초대할 생각이였고 지인분들 모두 이정도의 번거로움보다 축하해주시는 마음이 더 클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라이빗한 식장이라 식 전에 시식을 못해봐서 음식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다들 스테이크 포함 음식이 다 맛있다고 칭찬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식 시작 시각 전 1시간 그 다음2시간 총 3시간 이용이라 시간이 빠듯해서 좀 아쉬웠어요 ㅠ
식장 밖에서 기다렸다가 시간 되면 입장가능해요 ㅋ 신부대기실에서 손님 맞는 시간도 있으니 식 전에 사진찍을수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총 4시간 정도이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하더라구요ㅋ

같은 자리에서 식사 하니깐 원판 사진 찍을때 다른 분들은 식사 하시면서 사진찍는거 구경해서 약간 뻘쭘하긴했어요 ㅋ
다들 잘 아시는 분들만 하객으로 초대하고 식을 올리니 정말 파티하는 느낌으로 즐기면서 본식을 올릴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꽃장식도 다 너무 예뻤고 손님 응대해주시는 직원분들도 프로페셔널하시더라구요.
본식날 정신없어서 정작 저는 제대로 식장 볼 새가 없어서 식 끝나고 사진으로 봣어요 ㅎㅎ

소규모와 밝은 식장 분위기 찾으시는 분들에게 정말 적극 추천드려요!!

당일계약하구왔어요!! 너무 기대됩니다ㅠㅠ

하루에 딱 3팀만 예식을 한다고합니다 점심, 3시, 저녁 이렇게 였던 것 같아요 주택을 개조했다고 하는데 외관은 하얗고 깔끔했고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어요 다만 주차가 불가능해 알려주신 곳에 주차를하고 앞에서 셔틀을 타고 와야한다는 점이 아마 손님들이 제일 불편해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대 수용인원은 138명정도 됐던거같구요 상담해주시는 직원분도 정말 친절하시고 미리 입장하는것도 체험해보게 해주세요ㅋㅋ 입장하면 걷는 속도에 맞추어 샹들리에가 천장에서 내려옵니다 그건 진짜 예뿌고 좋았어요 그리고 가족들 옷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 휴게실 공간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꽃 장식을 너무 예쁘게 해주어서 정말 빛나고 예뻤어요 낮에는 채광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식사도 스테이크로 나오고 나머지는 뷔페이고 화덕에서 피자를 구워주는 것도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금액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걸렸던게 있다면 신부대기실 뒤에 돌벽이 너무 칙칙해서 목욕탕느낌이 났어요ㅠㅠ 그러나 신부대기실 천장은 유리라 채광이 예쁠거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자리는 꽃으로 장식한 메인 테이블만 예뻐서 다들 그 자리에 앉고 싶어 할 것 같아요 특히 2층은 1층까지 뷔페 드실라면 내려와서 음식퍼서 올라가야하는 수고로움이 있답니다 그리고 천장이 다 조화라서 사진찍어서 보정하면 예쁠 수 있겠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ㅠ 그치만 하얀 온실같은 곳이여서 오전에 예식하면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메인 홀 꽃장식은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 하셔서 외관만 찍었습니다

본인들만의 웨딩을 하나하나 만들어나가고 주최하고 싶은 분들께 강추해요. 저희는 그게 오히려 좀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입구에서 하객명단에 있는지 확인하고 입장시키기에 그것도 좀 부담이 되어서 조금 더 일반적 결혼식에 가까운 타 하우스웨딩홀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교통은.. 하객분들께 한소리 듣기 좋을것 같긴 해요 ㅋ
그치만 홀 내부 채광 정말 좋고 밝고 꽃장식 예뻐요.
하지만 예식 진행중이면 홀내부를 들어갈 수가 없어서 홀투어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웠습니다.

분위기가 밝고 화려한 느낌에 당일 계약으로 진행 했습니다.
본식 기대돼요!

브라이튼 하우스 너무 이뻐서 계약했어요 결혼식이 기대됩니다ㅠㅠ❤️

바로 당일계약하면 혜택이 크답니다. 저택을 개조한 하우스웨딩 베뉴 맞지만 일반 예식장스러운 동선과 버진로드 길이 등이 특징이예요.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죠. 예식장 사진은 찍지 못하게 하셔서 상담실만 찍었어요

계약하고왔습니다. 위치는 주택가에 있고 홀은 너무 예쁘나 버진로드가 좁고 신부대기실이 너무 안예뻤어요 ㅜ 하객이 많으면 부모님들과 신랑이 손님 맞이할 공간도 굉장히 좁을거같습니다.

노래도 틀어주시며 버진로드 입장시켜주시는데 넘 색다른 기분이였어요!

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플라워와 홀이 너무 예뻐서 바로 계약해버렸어요.

골목에 위치해있지만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예뻐요 밝고 화사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코로나때문에 인원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한달전에 조정할수있어서 좋은것같아요!

2번 방문 했는데 친절하고 분위기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생화 장식이 마음에 들었구요!

꿈꾸던 하우스웨딩에 가장 가까웠던 홀입니다. 홀 자체도 이쁘고 신부대기실 역시 이뻐서 마지막까지 고민됐던 곳입니다. 위치,교통이 살짝 아쉽긴하지만 셔틀로 보완을 해줘서 그 점은 좋네요ㅎㅎ

정말 너~~ 무너무 만족스러울정도로 예뻐요... 꿈에그리던 예식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소규모 진행에 맞는 분들만 알맞을 수 있다는 점 꼭 참고하시고, 주차와 교통 관련해서는 하우스 웨딩의 단점이라 어쩔수 없다는 느낌 보다는 예식장에서 그 단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보여준 것 같아 더 좋았어요 제가 선택하지 못한 이유는 인원문제가 가장 컸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리마인드웨딩 또는 가족웨딩 정도 이곳에서 진행해보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예쁜 곳이었어요.
생각보다 프로모션 할인 혜택이 적어서 금액면으로 부담스러워서 계약은.못했어요.

이뻐요! 낮에 채광이 좋네요

깔끔하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환하고 온실 같은 느낌 예뻐요, 사진 금지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그런데 200명 기준으로 보기엔 좀 좁아보이긴했어서 100-150명 일 때 제일 예쁘긴 할 것 같았습니다

작은 예식을 생각하신다면 좋은 장소입니다. 그리고 가성비가 끝내줍니다. 야외느낌이 나는 실내라서 좋구요 생각보다 사람들 수용도 메인홀에 좀 될 것 같아요. 하우스웨딩들이 그렇듯이 실제 바진로드는 짧습니다. 그치만 바로 오픈해서 깔끔하고 사진에도 이쁘게 나올것 같아요. 장미꽃 선물까지 센스 있습니다!

아이웨딩 소개로 가장 먼저 간 곳이자, 최종 결정한 곳입니다 :) 내부 인테리어가 완성되지 않은 차에 방문한터라, 사진은 못찍었지만.. 예쁘고 화사한 공간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리고 샹들리에가 너무너무 예뻐요! 얼른 신부입장 하고싶어요ㅋㅋㅋ 평소 저처럼 어두컴컴한 홀을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브라이튼하우스를 추천합니다! ㅎㅎ

아직 공식 행사전이라서 완성된 홀이나 신부대기실을 볼 수 없어 매우 아쉬웠습니다 . 그러나 전체적으로 화이트톤과 생화장식으로 이루어질 홀이 정말 예쁘다고 예상되었어요. 이곳 옆에 공사중이라서 흙을 엎고있는데, 언제 완공될지는 모른다고 하셨어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상담실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아직 완공된 곳은 아니라서 디테일한 부분들 잘 못봤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메인홀이 작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