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평점

작은홀인데 호텔치고 가격이 괜찮아요

아이웨딩측이랑 호텔측이랑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있었는지
방문 상담 갔는데 예약 내역이 없었음
당황스럽고 쫌 짜증나긴 했는데
호텔측에서 확인 후 지체없이 상담해주셔서 다행이었음

가격이나 내용 구성까지 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곳입니다. 고층이고 한쪽홀을 다 사용할수가 있어서 최고에요. 여기로 저희는 선택을 할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방역도 잘해주고 계셨고 담당자분도,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예약 상담받을 때 당일 예식을 잠깐 구경할 수 있었는데 아담한 홀이지만 기본 꽃장식만으로도 화려하고 풍성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기에 최종 결정했습니다.

다소 클래식하고 정석의 느낌의 호텔이었으나, 입구의 천고가 너무 낮았고 토요일 일요일 가격이 동일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상담 매니저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세요. 전체적인 홀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상담하시는분이. . 흠. . . 굉장히 비즈니스적으로하시는데
저희를 그냥 구경만 하러 온 사람으로 생각하고 상담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식이 없어 꾸며진 걸 보지는 못했지만. .
작은홀은 천고가 낮아 답답한 느낌이었습니다. 위치도그렇고. . 큰 홀 만들다 남은 공간을 활용코자 만든 공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식이 없어서 !

호텔에서 하는 것 대비 가성비가 있지만.. 40인만 입장가능한 것이 걸리네요. 코로나 인원제한이 풀리게 되더라도 40인이라 고민되네요

호텔예식이라 장단점을 인터넷에서 여러가지러 비교해보고 갔었는데도 실제로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1초의 망설임 없이 당일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홀도 크고, 무엇보다 교통 그리고 주차가 훌륭했구요~ 제일 튼 홀은 들어오는 길목부터 우리만을 위한 웨딩이 느껴지게 입구장식도 할수 있습니다!

메뉴시식도 했었는데 부모님이 맛있다고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친절한 상담해주셨지만 예식날짜가 없습니다.
미리 잔여일자 체크하고 상담받아야할거같아요.
홀은 크고 쾌적하지만 예쁜거는 잘 모르겠어요
엄청 넓습니다

상담 해주시는 분이 좀 불친절하셨고, 소규모 홀은 대규모 예식 시 서브홀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예식이 자주 있지 않고 상담일도 실제 식 장면을 볼 수 없어서 패스했어요.

40명미만 예식으로 아이웨딩에서 추천해주신 호텔인데 호텔 명성답게 깔끔하고 고급스런 느낌이였어요
후보에 넣어두고 비교하고 있어요

생각보다 저희 인원에 맞는 홀이 없었고 홀이 다른 호텔보다 좀 좁은 느낌이었어요

최종 결정은 안했지만 나쁘지 않았어요